▲그런데 눈여겨볼것은 술이나 차.설탕은 섭취하고 하지않는 것과 스트레스를 받고 안받고는 장수에 별영향을 주고 있지않다는 것이다.다만 스트레스나 쇼크나 매사에 구애받지않고 편한마음으로 산다는 것등이 공통점이라는 분석이다.
▲그 한례로 스코트랜드의 한 스카치 상표에 나오는 토마스 파아는 실존인물이다.그가 1백52세가 되던 해 영국 찰스1세가 장수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격려하기위해 런던으로 초청하여 최고급 술과 음식으로 대접하고 상류계층과 교유를 갖도록하면서 특별히 대해줬다.그러나 1635년 초봄에 초청받아 호사를 누리던 그가 그 해 봄이 다가기전에 죽고만다.파아옹은 공기맑은 전원에서 마음편하게 살다 갑자기 바뀌어진 음식이나 생활환경으로 장수리듬이 깨어진 것이다.
▲결국 전원의 환경과 편한마음으로 일하는 생활이 장수의 비결임을 입증해 준 것이다.순창이나 구례등 우리 장수마을 도 비슷한 조건을 갖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 알약하나로 수명을 연장하는 약품개발이 한창이라는 보도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인간의 소망을 이루는 시기도 눈앞에 바짝 닥아오고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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