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갈성로)는 제2기 직협을 이끌어갈 새 집행부에 대한 인선을 25일 마무리하고 다음달 4일 출범할 계획이다.
새 임원진에는 갈 회장과 부회장에 엄은걸(경제정책조정관실)·신승교(문화예술과)·김애자(민방위재난관리과)씨 등 3명이, 사무국장에는 김영래(총무과파견 자동차부품센터)씨가, 감사에는 나종채(사회복지과)·김성명(기획관실)·김종기(가정복지과)씨 등 3명이 각각 선임됐다. 이밖에 6명의 협의위원과 각 부의 부장과 차장, 실무위원 50여명 등 총 60여명의 집행부가 다음달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