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에 장애인전용 출입시설이 설치된다. 전주지검은 8일 법무부로 부터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출입시설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검찰청 방문에 큰 불편이 뒤따른 것을 감안해 이들을 위한 별도 통로를 만들 계획이다. 장애인 전용출입시설은 이달 말께 검찰청 본관 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검찰은 장애인조사실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은숙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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