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식 총장 TV토론 참석
이남식 총장 TV토론 참석
  • 방근배기자
  • 승인 2004.09.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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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식 전주대 총장은 9일 오후 3시 전북학생회관에서 JTV전주방송 창사7주년 특집 토론회에 전북지역 대학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 총장은 강동석 건교부장관, 강봉균 국회의원, 강현욱 도지사, 백영훈 원장(한국산업개발연구원) 등과 함께 “전북발전을 생각한다” 특집프로에 참여,전북발전방안과 대학의 문제들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패널들은 전북의 미래산업, 신행정수도의 이전에 따른 전북의 영향, 대학의 역할 등 전북의 현안문제에 관하여 진지한 토론을 벌였으며, 이 총장은 전북의 미래 산업으로 문화사업과 관광사업 등을 들고 일본의 사례, 미국의 사례를 말했다. 특히 전주대가 NURI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문제를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지역대학의 대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 방송은 9월 15일(수) 밤 11시 15분부터 100분간 특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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