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창의성교육 워크숍
도교육청 창의성교육 워크숍
  • 방근배 기자
  • 승인 2004.09.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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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창의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적용 워크숍’이 11일 전주 동원웨딩타운에서 열렸다. 도내 교사·장학사·연구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수업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무주교육청 김창환 교육장은 “우리 전북은 교육부가 선정한 ‘창의성 교육 관련’ 전국보급 주관교육청으로, 3년째 이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7월 무주에서 전국 규모의 워크숍을 개최해 방향설정을 한데 이어, 오늘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을 자리를 갖고 한단계 나아간 셈”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교원대 이경화 교수(언어적 사고활동과 창의성 교육), 공주교대 한명숙 교수(협동적 사고활동과 창의성 교육), 전주교대 최경희 교수(패러디 동화 읽기를 통한 창의성 교육), 무주교육청 김창환 교육장(교과교육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교육의 실제)의 특강후 참석자들이 분임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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