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공예부문에서 준우승을 한 장환천씨(대한광업진흥공사)는 “대회를 앞두고 보다 분발했었으면 이번에 꼭 우승을 할 수 있었을텐데 준우승에 머물게 되어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내년에는 기필코 우승을 거머쥘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씨는 이어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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