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밤낮없이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부모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용접부문에서 우승한 이태호군(17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은 “오늘의 영광을 만들어주신 주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최고의 기능인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 군은 “이번 대회의 우승에 머물지 않고 세계 대회를 향한 지속적인 집념을 불태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