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도자기 부문 박광철씨
[기능경기]도자기 부문 박광철씨
  • 황경호 기자
  • 승인 2004.09.14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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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장인정신을 제대로 이어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가슴이 뿌듯합니다”


 도자기 부문에서 우승한 박광철씨(32 팔봉도자기학습장)는 “지난 대회에서 꼴찌를 한 것이 오히려 약이 되어 일년동안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왔었다”며 “뒤늦게나마 4대째 이어지고 있는 흙을 빚어 살고 있는 가업을 올바르게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박씨는 5년전부터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아 현재 익산 금마면에서 팔봉도자기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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