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가공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서정씨(41 PR쥬얼리)는 “우리고장 전북의 특화산업인 보석가공 직종에서 우승 함으로써 이 지역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도 자랑스럽다”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보석가공을 통해 지역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씨는 이어 “남은 기간동안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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