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진달네집 소유의 휴경지 600여 평에 주택공사가 심어놓은 것으로 수확한 고구마는 직원들에게 전량 매각하여 판매수익금(예상액 250여만 원) 전액을 진달네집에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주공 전북본부는 최근 준공한 진달네 가족 숙소(30평) 신축과 관련해 주방가구, 위생기구류 및 창문 등 창호류 등의 많은 자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같은 진달네집 봉사활동은 지난 99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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