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주 방송 총국 개극 66주년 특집 방송
KBS 전주 방송 총국(총국장 오태수)이 개국 66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전주, 전통문화 중심 도시를 꿈꾸다’(연출 서향숙·구성 김진아)를 방송한다. 1일 오전 11시 10분∼12시까지 KBS 제 1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한승헌 전 감사원장과 한명숙 열린 우리당 의원,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김완주 전주시장, 도내 문화계 인사들과 외부 인사들이 전주의 전통 문화도시로서 가능성과 가치를 알아본다. 아울러 전통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그리고 지정까지 풀어가야 할 과제를 진단한다.
이와 함께 전주가 갖고 있는 전통 문화의 자산가치, 전주 사랑회 등 민간 모임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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