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현욱 지사와 곽인희 김제시장, 도내 축산인 및 관련 공무원 등 모두 400여명이 참여해 족구와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가축방역 대책과 관련된 특강과 장수한우와 목우촌, (주)롯데우유, (주)하림 등이 참여하는 우유요리 시연회 등도 열린다.
또 축산발전에 공이 많은 전북도 축산행정과 나경엽씨 등 모두 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도홍기 도 축산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DDA협상과 FTA협정 추진에 따른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축산업의 활력을 찾기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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