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나눔의 장터 운영
전주시 나눔의 장터 운영
  • 남형진 기자
  • 승인 2004.10.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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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재활용품 활용 확대 및 촉진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전주 나눔장터 운영위원회가 2일 오후 덕진동 종합운동장 백제로변에서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 및 중고용품 판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은 물론 행사 참여자끼리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또한 주최측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공연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경품권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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