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가스안전 결의대회’가 8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에는 도내 가스담당 공무원 및 관련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가해 가스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비롯해 가스안전결의문 채택, 가스안전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군산도시가스 양재곤씨, 풍남가스상사 강영식 대표, 예광엔지니어링 최형만 부장 등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전주시청 경제지원과 김종남씨, 대우오토엔테크놀로지 서기호씨, SK서곡충전소 김기덕 대표 등 3명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