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화는 8일 청주 신흥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역도 여고부 53㎏급 인상에서 89㎏을 들어올려 윤진희(원주여고)가 작년 전국체전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기록(88.5㎏)을 깨뜨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전국체전에서는 58㎏급에 출전해 한국기록 4개를 작성했던 임정화는 인상2차 시기에서 89㎏을 들어 우승을 확정지었고 3차 시기 90㎏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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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는 8일 청주 신흥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역도 여고부 53㎏급 인상에서 89㎏을 들어올려 윤진희(원주여고)가 작년 전국체전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기록(88.5㎏)을 깨뜨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전국체전에서는 58㎏급에 출전해 한국기록 4개를 작성했던 임정화는 인상2차 시기에서 89㎏을 들어 우승을 확정지었고 3차 시기 90㎏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