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사업 추진업체인 (주)전북엔비텍은 이날 개소식과 함께 새만금 유역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건설및 운영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현재 새만금 유역 환경기초시설은 익산시(3개소)와 부안군 하수처리장을 운영중이고, 정읍시는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도와 시·군 관계자및 사업시행자측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전북엔비텍은 앞으로 신규 하수처리장 17개소와 고도처리시설 4개소 등 2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이날 오후 민투사업 설계자문위원회 심의를 열어 신규사업에 대한 설계타당성과 공사시행의 적정성및 전문분야별 자문을 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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