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이번 시의원 보선에 출마하는 이유는 그동안 실천하고자 했던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며“쌀 지킴이가 돼 추곡수매제도 유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29.6%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을 최소 40%이상을 목표로 정해 법제화 하기 위해 민주노동당과 함께 싸우고 최선을 다해 농업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최씨는 익산시농민회 사무국장과 낭산면 청년연합회장 등을 거쳐 익산시농민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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