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익산시·이리귀금속보석조합과 공동으로 해외 보석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이날 오호 2시 익산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익산보석축제 행사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담회에서는 귀금속 집산지인 익산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익산소재 보석업체들의 수출시장 개척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터키 3개사, 일본 2개사, 레바논 1개사, 인도 1개사 등 9개국에서 13개 업체 16명의 바이어가 참가, 도내 11개 업체와 수출상담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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