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서 임실파출소(소장 유길동)는 20일 임실군 성가리 소녀가장 박모(14·여)양을 방문해 직원의 사랑이 담긴 금일봉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학교 2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박양은 전주노인복지병원에 입원, 거동조차 할 수 없는 아버지(48)의 병수발은 물론 동생(13)을 돌보며 어렵게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 소녀 가장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장천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많이 본 뉴스 1전주에코시티 16블록 포스코 4차 분양 임박 2전북지역 한 건설사 대표 실종... 경찰 수색 중 3‘전주권 최대 규모’ 글로스터호텔 전주 새 출발 4[총선 화합교례회] 참석자 명단 5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6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7전주시는 왜 별관 청사로 현대해상빌딩을 선택했나 8“걸리고, 넘어지고”…전주 시내 ‘도로변 데크’ 시민 안전 위협 9전주 한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10‘일하지도 않고..한 척’ 양심 좀 먹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여전
1전주에코시티 16블록 포스코 4차 분양 임박 2전북지역 한 건설사 대표 실종... 경찰 수색 중 3‘전주권 최대 규모’ 글로스터호텔 전주 새 출발 4[총선 화합교례회] 참석자 명단 5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6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7전주시는 왜 별관 청사로 현대해상빌딩을 선택했나 8“걸리고, 넘어지고”…전주 시내 ‘도로변 데크’ 시민 안전 위협 9전주 한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10‘일하지도 않고..한 척’ 양심 좀 먹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