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앙드레김이 23일 오후 전주시 교동·풍남동 일대 한옥마을과 중앙동 웨딩거리를 찾아 전주의 패션과 웨딩시장을 둘러 본다”고 20일 밝혔다.
앙드레김은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체인점인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골프웨어점에서 한시간여 동안 팬사인회를 가진 후 상경할 예정이다.
패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앙드레김이 전주 한옥마을과 웨딩거리를 방문함으로써 대회적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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