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미국 LA기업인 초청 투자설명회
전북도, 미국 LA기업인 초청 투자설명회
  • 정재근 기자
  • 승인 2004.10.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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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남가주지역 호남향우회 기업인 초청 투자환경설명회가 2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북도는 미국 남가주지역 호남향우회 40여명을 초청해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새만금종합개발 사업 등 투자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에는 안병헌 회장을 비롯한 정성업 수석부회장 등이며 방한중 전주세계소리축제 등도 참관했다.

 전북도는 이들 기업인을 대상으로 환황해권의 중심에 자리한 물류 거점지로써 지리적 이점과 군장국가산단 입주시 제공되는 각종 인센티브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창수 투자통상과장은 “성공한 재외동포 기업들의 고향발전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많은 투자를 유도하는 등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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