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주사랑실천연합에 따르면 27일 오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강현욱 도지사와 김완주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300여명의 창립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9월 발기인 총회에서 공동대표 회장으로 추대된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과 31명의 공동대표가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시랑실천연합은 각계 각층에서 6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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