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동부망운용국 사랑의 봉사단은 25일 자매결연을 맺은 전주시 용복동 미인가사회복지시설인 ‘진달네집’ 지체장애우·무의탁노인들을 초청, 변산반도 일원에서 ‘사랑의 가을여행’을 펼쳤다. 사랑의 봉사단원들은 이번 여행에 진달네집 지체장애우 등 16명을 초청해 내소사·채석강·새만금방조제·부안댐·이순신촬영 세트장 등을 둘러봤으며, 여행을 마친 후에는 온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장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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