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호 교육감의 선거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한 ‘대화의 날 행사’는 내일(2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11월달엔 학생, 12월은 교원, 내년 1월에는 지방공무원 등을 초청하는 등 매달 정례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전북교육 정책에 대한 서로의 이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행사 개최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 참가들이 질의한 내용과 교육감의 답변을 비롯 향후 관련사업 추진계획 및 진행상황까지도 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교육감과 함께 하는 대회의 날 행사에 참여를 원하면,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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