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주사랑실천연합은 오전 10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강현욱 도지사와 김완주 시장, 전주시의회 주재민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300여명의 창립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9월 발기인 총회에서 공동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과 31명의 공동대표가 취임했다.
한편 전주사랑실천연합은 각계 각층에서 6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앞으로 전주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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