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 1동은 전형직(57·건축사) ▲효자 2동은 김철영(42·어린이집 원장) ▲인후 1동 이명연(39·정보통신업) ▲익산시 낭산면은 오영복(54·자영업) ▲남원시 산내면은 최희철(60·농업) ▲김제시 공덕면은 송성규씨(55·농업)
가 각각 당선됐다.
열린우리당은 남원시 산내면을 제외한 5곳에 내천자를 출마시켰으나 익산시 낭산면 1곳에서만 시의원 당선자를 냈다.
전북도선관위는 이날 재·보선 투표율은 평균 33.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원시 산내면 선거구가 71.9%로 가장 높은 반면 전주 효자 2 선거구가 18.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6.5 재·보선 당시 전북지역 투표율 28.5%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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