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변산사우회원 사진전
2004 변산사우회원 사진전
  • 부안=방선동기자
  • 승인 2004.11.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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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변산사우회 사진전’이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부안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된 작품은 변산사우회(회장 조성구) 회원들이 틈틈이 활동한 작품 40여점이다.

 작품 중 눈길을 끄는 사진은 고인이 되신 김민성 전 문화원장의 유작인 ‘죽합캐는 아낙네’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의 대부분은 영상관광의 보고인 부안군의 주요 관광 명소와 서해바다 갯벌을 소재로 한 사진으로 향토색을 짙게 했다.

 변산사우회는 지난 1970년도부터 활동한 원로 회원들이 만든 사진 동호인들의 모임으로 현재 1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조성구 회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부안군의 이곳저곳을 전국에 알리는데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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