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육 학부모연대(회장 서주상)가 주최한 전북학생 댄스페스티벌 행사가 20일 전주롯데백화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도내 초중고 9개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함께해 끼와 젊음을 맘껏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서주상 회장은 “청소년들의 잠재력 개발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교육의 토대를 쌓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참가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근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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