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실 전북여성단체연합 부설 전북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 대표는 24일 오후 2시 40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전주시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자활지원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성매매방지법 집행 이후 실태 및 향후 요구되는 대책,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자활지원을 위한 국외 대안 사례 등이 논의된다.
▲10월 상담 통계 발표
○…전정희 한국 가정벌률상담소 전주지부장은 최근 10월의 상담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 88년 개소해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담소는 10월 한달간 총 2천 21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에서는 이혼이 122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채권 채무, 위자료 재산 분할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전 지회장은 상담소에서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무료 교육도 진행중이다.
▲심청 효행상 선정
○…이길여 (재)가천 문화재단 이사장 겸 경원대 총장은 지난 22일 제 6회 심청 효행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배지혜, 신원미 양 등 총 8명을 선정한 이 이사장은 이들에게 장학금과 종합 건강 검진권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내달 10일 오전 10시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열린다.
▲전주시 성매매 방지 정책 발표
○…김양균 전주시 여성봉사과장은 오는 24일 오후 2시 40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을 위한 워크샵에서 전주시의 성매매 방지 정책을 발표한다.
김 과장은 이날 5시까지 이어지는 워크샵에서 유형별 성매매 방지 대책과 피해자 보호체계 구축, 창업 자금 대출, 시설확충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아교육 발전 위한 연수회
○…유명숙 전주 걸스카우트 회장 겸 전주 기전여대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는 오는 27일 서울 이회여대 SK 정보관에서 열리는 유아교육 연수에 참석해 유아교육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에 앞서 유 회장은 22일 한국 전력의 후원으로 걸스카우트 육성회 임원과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원자력 발전소로 견학을 다녀왔다.
▲성매매 방지 캠페인
○…함미화 전북긴급전화 1366 대표는 오는 24일 전주시 성매매 협의회 영화 시사회 및 워크샵에 참석한다.
또한 함 대표는 25일에는 전북대 일대에서 열리는 성매매 방지에 대한 캠페인에 참여해 대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