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민족통일 전북도협의회장은 “민통은 30여년간 대북지원사업과 용천역 폭발사고 돕기 모금운동등 북한과 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3천500여 회원과 함께 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민족통일문예작품 수상자와 문예지도 교사 및 통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통일부장관상=고창 흥덕초등 노하나.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의장상=군산임피중 김혜인, 군산제일고 김승일, 군산시 소룡동 이현주씨. ▲통일문예지도 공로 통일부장관 표창=이리고현초등 유인숙교사. ▲통일문예지도 공로 민통의장 감사장=김제중앙초등 김남희교사, 고창초등 김민경교사. ▲도지사상=이리부천초등 이주영 학생등 7명. ▲ 도의회의장상=이리부송초등 정영일 군등 9명. ▲교육감상=고창남초등 홍요한군등 15명. ▲민족통일도협의회장상=고수초등 김미연양등 32명. ▲통일유공공로 민통장=이만동 민족통일 고창군협의회 부회장, 김세길 김제시협회 부회장. ▲통일유공공로 중앙의장상=서종삼 고창군협의회 운영위원, 신영숙 전주시협의회 운영위원, 노금용 정읍시협의회 운영위원, 임태복 남원시협의회 부회장, 고영태 익산시협의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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