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에 따라 전북대학교는 회원사들이 판매하는 상품의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 등과 관련해 표준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전북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료품 사업자가 회원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북프랜차이즈협회와 전북대학교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산·관·학 협약 체결은 지역의 음식사업을 전국화·세계화함으로써 산관학의 선도적인 모델링을 창출함과 동시에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프랜차이즈협회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있는 20여 업체가 참여하는 지난16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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