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 제3체육관(역도)경기장에서 열린 가정사살 실천 및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또 고창군 협의회 탁정연 전회장은 국무총리상을, 전북도협의회 홍종철이사 등 12명이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국민포장을 받은 이 회장은 지난 89년에 완주군 바르게살기운동에 참여한 후 관내 13개 읍·면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불우시설 돕기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또 지난 92녀부터 지난해까지 완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모범이 된 어린이를 매년 10명씩 모두 120명을 선발해 시상하기도 했다.
특히 부회장으로 재직했던 지난 89년부터 지난 2000년까지 매년 관내 관광명서를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지난 2001년에도 영호남 화합 일환으로 경북 칠곡군 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진실, 질서, 화합’ 등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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