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산고 김지희양이 최우수상인 전주기전여대학장상을, 한국전통문화고 김선미·이선아학생과 전주 효문중 황아현학생등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주기전여자대학은 29일 오전10시 수상자와 학부형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기전여대 JK사이언스빌딩 2층 전통공예센터 ‘갤러리림’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들은 29일과 30일 같은 장소에서 전시되고 있다.
전주기전여대는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전통공예에 역량이 있는 청소년인재 발굴 및 이들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초·중·고 학생 및 만 7세∼19세 미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지공예와 염색· 도자등 3개 부문에 걸쳐 제1회 청소년 전통공예 공모전을 개최, 지난 10월18일부터 11월19일까지 작품을 공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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