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전북지역협의회(부의장 송기태)는 2004년도 전북지역협의회 평가회의를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협의장과 상임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올해 지역협의회별 활동사항 분석평가를 통해 향후 협의회 발전 방안과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모범협의회의 수범 활동사례를 확산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수석부의장이 참석하여 시군협의회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간의 협의회 문제점과 애로사항 수렴에 나섰다.


　또 2004년도 모범협의회로 선정된 김제시협의회가 의장 단체장을 수상했으며, 시군별로 선정된 15명의 모범자문위원이 의장 개인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