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설협회 신년 인사회
전북건설협회 신년 인사회
  • 한성천 기자
  • 승인 2005.01.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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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명규)는 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유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명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국가예산 100조원을 상반기 조기 투입하고 국민임대주택 10만 가구건설을 비롯 지역균형발전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기업도시, 혁신도시건설 등 시너지효과로 건설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러나 입찰의 운에 따라 공사를 수주하는 현실로 수주하는 건설물량에 따라 도내 건설사들은 경영의 방향과 틀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금년에는 더 많은 공사를 수주해 더욱 더 성장발전하는 해가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 대표들은 금년에 새로 달라지는 건설관련 행정규제 및 정책 등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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