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국가예산 100조원을 상반기 조기 투입하고 국민임대주택 10만 가구건설을 비롯 지역균형발전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기업도시, 혁신도시건설 등 시너지효과로 건설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러나 입찰의 운에 따라 공사를 수주하는 현실로 수주하는 건설물량에 따라 도내 건설사들은 경영의 방향과 틀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금년에는 더 많은 공사를 수주해 더욱 더 성장발전하는 해가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 대표들은 금년에 새로 달라지는 건설관련 행정규제 및 정책 등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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