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지사는 이날 올해를 ‘신성장동력 창출 원년’으로 선포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방사선융합기술(RFT) 산업 인프라 구축을 주창할 계획이다. 강 지사는 특히 나노급 방사선 의료영상기술 개발사업과 함께 양성자가속기 전북유치를 새롭게 선포하고 도 차원의 총력전을 다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지사는 또 회견을 통해 동부산악권 개발을 통한 역내 균형발전을 강조한 뒤 태권도공원과 연계한 장수 경주마목장, 섬진강 영상벨트 조성, 산지 유통센터 건립 등의 시책을 비중 있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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