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본부장은 “2005년은 경영안정과 조직안정의 기틀 위에서 지역개발에 앞장서서 전북도민과 함께 농업인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기업의 입지를 다져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한뒤 “지난 5년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계적인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 위상정립과 농업인에게 봉사하는 참되고 확실한 공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농업은 생명산업’임을 가슴깊이 새겨, 21C 선진농업·농촌 건설의 선도자로서 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