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책사업공모 당선작 2개 선정
전북도 국책사업공모 당선작 2개 선정
  • 김경섭 기자
  • 승인 2005.01.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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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발전연구원이 21세기 환황권시대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신산업물류생산중심지 건설을 위해 신규대형국채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남기석 교수(전북대)와 김상실씨(환경바이오 대표이사) 등 2명의 작품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전북발전연구원은 신규대형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27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남 교수의 ‘나노기술과 전략산업의 개발’과 김 대표이사의 ‘새만금 간척지 유역의 갯벌보존과 통합적 수질관리를 위한 실시간 원격관리 환경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등 2개 작품을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또 임종옥 교수(원광대)의 ‘산업공동화 방지를 위한 한·중 무역클러스터 조성’과 정광호 한국게임고 교장의 ‘게임메카단지 조성’, 김건씨(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장)의 ‘유니버설코리아 시네스페이스’ 등 3개 작품을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전발연은 7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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