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당 수요포럼, 민간시설위탁문제 논의
(사)마당 수요포럼, 민간시설위탁문제 논의
  • 송영석기자
  • 승인 2005.01.16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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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예산 20억여원이 지원 되는 민간위탁 문화시설이 2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간위탁 문화시설의 미래를 논의하는 (사)마당 수요포럼이 열린다.

 스물다섯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수요포럼은 19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 문윤걸 전주시정발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수요포럼은 김병수 한옥생활체험관장과 오영택 전주대 기획처장의 발표로 꾸려진다.

 이번 수요포럼의 주제는 ‘새로운 도전, 민간위탁 문화시설의 전망’. 얼마전 민간위탁 시설 선정결과를 두고 탈락단체들의 재심요구 등의 후유증과 시설 위탁에 관한 민간위탁 운영방식이 안정기로 접어들기 위한 방안 등이 모색된다.

 또한 지난 3년간 수탁단체와 운영주체, 전주시 등이 겪은 시행착오와 그 속에서 나타났던 성과를 되짚어보고 민간위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수탁단체로 선정된 운영주체와 기존 수탁단체의 새로운 구상도 이 자리에서는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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