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농업연구원 출범
전북지역농업연구원 출범
  • 이보원 기자
  • 승인 2005.0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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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현장과 전문가가 힘을 모아 지역농업과 지방농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전북지역농업연구원이 출범한다.

가칭 전북지역농업연구원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송병주)는 20일 오전 11시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전북농업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심의 및 확정과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 감사등 임원선출, 사업계획 심의 확정, 예산 심의 확정등의 과정을 거쳐 전북지역농업연구원이 정식출범하게 된다.

농민과 학계, 농협, 지자체, 지방의회 관계자등 발기인 140여명이 참가해 이날 창립되는 전북지역농업연구원은 WTO/DDA농산물 시장개방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농업과 지방농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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