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환경청에 따르면 최근 환경친화기업 심사단의 심의를 거친 결과 환경친화적 기업경영의지를 바탕으로 한 자율적인 환경관리와 지속적인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한 점 등을 인정, 이날 환경부에서 최종 확정됐다.
(주)한솔홈데코는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예산 89억원을 투입해 방류수 재활용 시설 설치 등 모두 39개 시설을 확충하기로 하는 등 환경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한 점이 선정 배경이 됐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주)한솔홈데코 익산공장에서 환경친화기업협의회 회장(현대자동차 전무 고재구)과 친화기업 회원사 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환경친화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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