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8일 ‘제2회 공기업의 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자부 최초로 실시한 지역개발기금 운영실태 경영평가 부문에서 15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임정식 전 군산의료원장은 이날 의료원 경영개선 및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자연친화적인 신축병원을 완공 이전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경영 ‘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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