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교수는 권고안을 받아들여도 1년 여는 현재 공정 그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고, 협의기구를 통해 결정된 사업 방향을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만금 상생의 해법을 바라는 전북지역 종교인들도 이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새만금 찬성측이나 반대측이 조금씩 양보하고 조정권고안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일방적인 강행주장이나 끝없는 반대 논쟁으로 새만금사업을 더 이상 지체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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