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담은 도내 2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로 건강식품 제조방법과 건강보조기구에 대한 특허, 그리고 실용신안 출원문의등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아이디어 상표등에 대한 문의등이 잇따랐다.
전주에서 만두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46)는 “만두가게도 차별화및 경쟁력 확충등을 위해 캐릭터와 상표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어렵게 만든 상표등을 보호하기 위해 출원을 문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변리사를 초빙, 무료로 변리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상시 전담인력을 배치해 출원 안내와 정보검색, 전자출원 안내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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