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날 오전 11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지춘식 바르게살기운동 전도협의회장 등 회장단과 이사·감사, 여성위원, 시·군회장 등 모두 55명을 초청, 올해 추진하는 도정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강현욱지사는 이날 “전북도는 올해를 ‘신 성장동력 창출’ 원년으로 삼고 발전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나가는 동시에 강한 전북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들도 도민의 혁신역량 결집과 화해와 상생의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이날 도정설명회에 이어 전북 도정 현안 해결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여론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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