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협력업체 유치 총력
LG전선 협력업체 유치 총력
  • 김경섭 기자
  • 승인 2005.03.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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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국내 최대 농기계 생산업체인 LG전선(주) 군포공장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키로 함에 따라 관련 협력업체 유치에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군포공장에 있는 LG전선(주) 트랙터 사업부가 완주공단에 오는 9월까지 이전하고 사출기계 등 3개 사업부도 내년 3월까지 이전키로 함에 따라 50여개에 이르는 관련협력업체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이달 중으로 경기도 군포지역에서 전주시와 완주군,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토지공사 등과 함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전북의 투자환경과 자금지원, 이전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는 오는 4월에는 LG전선 협력부품업체를 초청하여 전주과학산업단지와 전주산업단지 등을 방문,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가 도내에 이전하는 기업에게 지원하는 인센티브는 투자액의 5%까지 지원하는 이전보조금을 비롯해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0억원 지원, 운전자금 3억원 지원, 시설자금 40억원 지원 등이다.


 또 세제지원은 취득세·등록세 100% 면제, 재산세·종토세 5년간 100% 면제, 법인·소득세 4년간 50% 감면 등이다.


 차용복 도 경제통실장은 “LG전선에 이어 동양물산기업이 전북에 이전키로 해 전북은 전국 최대의 농기계 집적화단지로 부각됐다”며 “대기업 유치와 함께 관련 협력업체까지 도내에 이전토록 유도하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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