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원광제약, 불우이웃돕기 나서
익산병원·원광제약, 불우이웃돕기 나서
  • 익산=이승준기자
  • 승인 2005.03.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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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병원장 박양규)과 원광제약(사장 오은균)은 21일 오전 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백미 100가마(20㎏)를 익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재백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 원광제약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제약회사가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하면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익산병원은 비영리 의료법인으로 2001년 3월에 진료를 개시, 4주년을 맞고 있으며 ‘사랑과 봉사의 실천’이란 병원이념을 가지고 13개 진료과와 종합건강증진센터, 시민건강교실, 관절질환센터, 실버병동, 장례식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광제약(주)은 1934년 건강실현을 통한 행복 추구와 제생의세(濟生醫世)의 이념아래 보화당제약사를 모태로 원광대학교가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보화 경옥고 등 400여종의 의약품과 원광보화옥고, 효삼 포르테 등 20여종의 기능성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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