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추진협의회(공동대표 송기태·유유순)는 출향 인사들에게 생생한 고향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애향 전북의 25시’를 펴냈다. 이 소식지에는 신문사에 보도된 다양한 기사 뿐만 아니라 사진으로 보는 전북, 전북의 다양한 정보 등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고향 소식의 궁금증 해갈에 노력했다.
특히 출향인사들은 이 소식지를 통해 전북의 현안사업은 물론 전북의 현 시점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게 전달받아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전북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협의회는 강조했다.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요즘은 통신과 언론매체의 눈부신 발달로 먼 곳에서도 고향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전북에서 만든 뉴스를 직접 듣는 것이 더욱 의미 있고 알찰 것이라는 취지에서 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출향인사들의 많은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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