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새만금 조기완공 외침
젊은이들의 새만금 조기완공 외침
  • 박기홍 기자
  • 승인 2005.04.10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생들이 새만금 조기완공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추진협의회(공동대표 송기태·유유순) 소속 전북도 대학생봉사단원과 사무처 직원 20여 명은 지난 9일 구이 쪽의 모악산 등반길에 올라 새만금 조기완공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들 학생은 산행과 동시에 새만금 홍보 플래카드를 걸고 새만금 조기완공 당위성 홍보 볼펜 500여 자루를 등산객들에게 나눠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해 10월에 출범한 대학생봉사단은 지금까지 세 번에 걸친 새만금 조기완공 홍보 모악산 등반길에 오르는 등 국책사업 사수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협의회와 대학생들은 이날 구이 방면의 등산로 주요 3개 지점과 정상 1개 지점 등 4곳에 새만금 조기완공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