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북신보(이사장 김봉식)에 따르면 매월 개최되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협의회를 통해 전북의 최대현안사업이자 숙원사업인 새만금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4월 지역신보 이사장협의회를 유치, 15일 재단 회의실에서 갖기로 했다.
이날 이사장협의회에는 전국 16개 지역신보 이사장들이 참석하게 되며,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경영실적평가 및 금년도 1분기 보증실적분석 등 업무협의를 마치고 자리를 새만금사업전시관으로 옮겨 현장답사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새만금의 필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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